본 학원은 요양시, 요녕성 중부에 위치하고 동부는 요동산지, 서부는 요하평원을 인접하고 있으며 태자하(太子河)는 시내 동부를 거쳐 북부를 돌아 서부로 흐르고 남부로 발해에 흘러 들며 북부로 심양과 70km 떨어져 있고 심양-대련 철도와 심양-대련 고속도로는 남북을 관통하며 요녕-본계 철도와 요녕-본계 고속도로는 동서를 관통하고 있다. 남부는 강철도시 안산, 북부는 성도 심양, 동부는 석탄도시 본계, 서부는 요하유전과 인접하고 있다. 대련항과 300km, 영구항과 160km, 도선(桃仙)국제공항과 60km 떨어져 있다.
우월한 지리위치 및 중요한 전략가치는 요양시의 고대 동북지역에서 대체할 수 없는 중심지위를 결정하였다. 기원전 3세기초 전국 말기에 연나라는 동북지역 남부에서 영역을 확장하여 요동군을 설립하였고 상평(현재 요양)을 군소재지로 하였다. 진나라, 남한, 북한, 삼국시기에 동북지역은 진일보의 개발을 이루었고 상평은 지방수도로서 중원문화의 전파를 추진하는데 거대한 공헌을 하였다.
관광자원에서 이곳에는 돈황벽화보다 500년 이른 한위벽화묘군이 있고 높이가 70.4m인 중국 6대 고탑의 하나 백탑이 있으며 한나라에 건설하고 청나라 말기에 훼멸되였으며 현재 재차 성세를 보이고 있는 불가성지 광우사(廣佑寺)가 있고 이 사묘는 현재 세계에서 전당내 불상 높이(총높이 21.48m)가 가장 높고 체적이 가장 큰 장목류금(樟木鎏金) 석가모니 좌불상이 있으므로 하여 유명하다. 국내 도시 근처에서 가장 큰 스키장의 하나인 부지면적이 100헥타르의 궁장령(弓長嶺)스키장이 있고 이곳의 탕하(湯河)온천수의 미량원소 함량은 세계에서 첫자리를 차지하며 중국 4대 고전명작 “홍루몽(紅樓夢)”의 작가 조설근(曺雪芹)의 본적과 고대 인재 왕이열(王爾烈)의 고향으로서 옛도시 요양은 농후한 문화특색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180만 옛도시 자녀의 근면한 노동을 거쳐 요양은 이미 신흥 석유화학 경공방직업 도시로 발전하였고 도시 녹화, 미화, 정화 수준은 전 성에서 앞자리를 차지하며 신세기를 맞이하면서 요양시는 유구한 역사, 편리한 교통, 발달한 경제, 풍부한 관광자원, 저렴한 소비와 높은 문화기질로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각 국 유학생에게 자체의 독특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