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휘사범대학은 1928에 설립된 성(省) 중점 종합대학이며, 안휘성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곳이기도 합니다. 16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7개의 박사과정, 71개 석사과정, 55개 본과 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현재 재적 중인 학생 35,000 명 이상, 2,000명에 가까운 대학원생과 교직원이 2,200명 이상, 그 중 550여 명의 교수, 부교수님이 계십니다.

본교는 현재 세 곳의 캠퍼스가 있고, 대지 면적이 약 230헥타르, 건축물 면적이 72만㎡에 달합니다. 도서관 보유 서적은 247만권, 그 중 고서가 19만, 고서 선장본이 600종 이상입니다. 또한 국내외 주요 인터넷 자료 및 데이터베이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본교는 국내외 학술 교류를 중시해, 이미 미국, 영국, 독일, 스웨덴, 핀란드, 월남, 한국, 캐나다 등의 국가, 또한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 수십 개 대학과 교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본교는 국가교육부가 외국유학생 입학을 승인한 학교 중 한 곳이며, 또한 국무원 화교사무실이 첫 번째로 명명한 중국문화교육기본기지 중 한 곳입니다. 1985년 이래로 40여 국가 2,000명 이상의 장, 단기 공비 유학생과 자비 유학생이 본교에서 학문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국제교육학원은 본교에서 외사관리와 장단기유학생 교육을 함께 담당하는 종합적 부서이며, 외국유학생과 화교자녀의 입학 관리와 교육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본교는 현대식 교육 설비와 생활 시설, 실력 있는 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유학생들이 HSK 시험에서 비교적 높은 합격률을 내고 있습니다. 본교는 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능력으로 유학생들에게 전문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교는 모든 전공에서 유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금은 세계 각국 180명 이상의 유학생들이 중국어를 공부하거나, 여러 학문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학교 주변으로는 풍부한 자연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고, 남경, 상해와 근접해 있어 교통과 생활이 편리해 유학 생활에 이상적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