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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2월, 원 ”온주사범학원”과 “온주대학교”가 합병 돼 현재의 “온주대학교”로 칭하고 중국교육부로부터 종합대학교 허가를 받았다. 1933년 애국지사인 황소초 (黃溯初)선생이 온주사범학교를 창설하여 이 지역의 고등교육의 장을 열어 그 역사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75년이나 된다. 현재 대학은 도시 번화가로부터 거리를 둔 “온주고등교육단지”에 위치해 있다. 주변의 아름다운 산수와 함께 명승지에 못지 않은 자연환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학교 부지면적은 165.2Ha, 교사건축면적은 97만m2, 시설총액은 2.3억원(RMB), 장서는 169만권에 달한다.
현재 18개 단과대학과 2개의 독립학원이 설치 돼 있으며, 전일제 재교생이 27 300명, 교직원이 2 180명, 그 중 전임교사가 1 420명이다. 전임교사 중 교수 183명, 부교수 393명, 석•박사 지도교수 185명, 성•시급 학술분야의 리더쉽을 인정받은 교수가 201명이나 된다.
2003년 석사학위수여권을 취득 했으며 현재 20개 학과가 석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학부수는 48개, 그 중 국가중점학과 1개, 성급중점학과 8개, 국가급 우수과정 1개, 성급우수과정 18개가 있다. 48개 학부는 경제학, 법학, 교육학, 문학, 역사학, 이학, 공학, 관리학 등 8개 학문분야로 구분되어 있으며, 유기화학, 재료학, 문예학, 민속학 등 학과는 성급중점학과이다. 2007년 <<중국대학교평가>>자료에 의하면 본교의 법학, 교육학, 문학, 이학 등 4개 학과는 전국100대 대열에 들어 갔으며 사회과학종합실력은 전국 100강에 진입했다.
온주대학교에는 전문연구기관49개, 실험센터28개, 성급과학기술창신센터 1개, 전문업종기술연구센터4개가 설치돼 있다. 최근 3년, 28개의 프로젝트가 국가 ”863”,또는 “973” 등 국가급 프로젝트에 입선되었으며, 성급•중앙정부 부처급 연구프로젝트는 112개에 달하며 SCI거재논문수가 연속 3년 전국100대 대학교 서열에 들어 갔다. “15차 국가발전계획” 수행이래 21개의 프로젝트가 절강성사회과학우수성과1등상과 과학진보2등상을 받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2007년 과학연구비는 4 176만원에 달한다.
인재양성의 질의 향상은 대학교육의 생명선이다. 수업중심의 교육, 교육에 있어서 덕•재 겸비성 추구, 수업과 연구의 조화발전 등은 질향상의 기본 고리다. 본 대학교의 인재양성원칙은 “지식면을 넓히고 기초과학을 중시하며 능력양성에 치중”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소질교육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주전공, 부전공”제도를 도입하여 다면적인재양성과 특성인재양성을 결합시키고 있다. 본교는 탄성학위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2개전공동시이수, 2개학위동시취득이 가능하다. 현실성이 있는 창업교육의 덕분에 몇년 사이 본교의 취업율을 줄곧 90% 이상에 달하며 채용기관의 만족도도 91.8%에 달한다.
본교는 외국인학생모집 자격 소지대학으로서 전국에서 제일 처음으로 중국어교육기지로 지정받았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홀랜드, 덴마크, 일본, 한국, 우크라이나 등 나라의 대학교들과 교류관계를 맺고 있으며 교수, 학생들의 교류가 활달히 진행되고 있고 다양한 연합교육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본교는 세계 각 국의 지원자들의 온주대학교에서의 배움과 경험을 정성 것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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